녹십자셀이 중국 한타바이러스 사망자 소식에 상승세다.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 예방백신인 GC녹십자의 '한타박스'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녹십자셀은 전날보다 4.41%(1450원)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버스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현지 남성의 사인이 설치류를 통해 전염되는 한타바이러스였다.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사망한 남성이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쥐 등 설치류의 소변이나 침, 대변을 통해 인간에게 감염된다.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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