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새로운 맛과 향의 티 음료 ’티즐’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티즐(TEAZLE)’은 ‘티를 즐기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찻잎과 과일을 블렌딩한 크래프트 티 음료다.
티 마스터가 엄선한 호지차, 우롱차, 아쌈홍차 등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을 사용했다. 저온 충진 공법으로 풍부한 찻잎의 맛은 살리면서도 상큼한 과즙을 더해 본연의 향미와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티즐 피치 우롱티’는 달콤한 복숭아에 깊고 그윽한 풍미의 우롱차, 아쌈홍차를 함께 우려내 그윽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티즐 유자 그린티’는 새콤달콤한 유자에 호지차, 아쌈홍차를 조화롭게 블렌딩해 은은하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500㎖ 용량의 페트(PET) 제품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장미리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티즐은 풍부한 티 고유의 맛과 향에 상큼달콤한 리얼 과즙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며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티즐과 함께 나른한 오후에 상큼한 리프레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