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캡처)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이가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가흔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건국대학교 수의대 출신으로 학창 시절 대학 표지 모델로도 활동했다.
2018년에는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모델테이너’를 선발하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 출연해 TOP7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화제의 예능 ‘하트시그널3’ 출연을 알렸지만, 학교폭력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렀다.
지난 14일 이가흔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이가흔이 따돌림의 주동자였다고 폭로하며 “이가흔에게 괴롭힘을 당한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뻔뻔하게 연예 활동을 하려 한다”라고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고 폭로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하트시그널3’ 측은 “떠도는 주장과 사실은 달랐다”라며 이가흔의 출연을 강행했고 25일 첫 방송을 탄 상태다. 방송 후 일각에서는 논란이 있는 출연진을 그대로 출연시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이가흔은 외에도 또 다른 출연자인 천안나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렸다. 현재 천안나는 방송에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