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본사에서 제 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변경 등 현안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영업 보고를 통해 전기대비 약 1871% 증가한 약 2162억 원의 매출과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 5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5G IT 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목적이 대거 추가됐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매매, 임대, 수리업 △정보통신기기 및 정보처리기기 관련 사업 △전자제품 및 전자부품 관련 사업 △통신, 인터넷 사업 관련 서비스 업 등이다.
회사관계자는 “주주들의 의견에 따라 정관변경을 통해 5G IT 신사업을 위한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했다”라며 “5G IT 신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