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연합뉴스)
용인시청이 30일 오후 용인 외(해외입국자)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용인 외 16번 확진자는 32세 남성 영국 유학생 A 씨로,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 씨는 30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임시대기시설에서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인 외 16번 확진자 동선
3월 29일(일)
오후 2시 영국 런던→인천공항 (KE908)
오후 3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채취
오후 9시 인천공항 임시대기시설 격리
3월 30일(월)
오전 7시 45분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결과 양성 판정
오전 11시 10분 임시대기시설→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구급차)
낮 12시 4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