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3일 연속 하락했다.
임상시험대행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드림씨아이에스가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시장 상황에 맞춰 연내 기업공개를 진행할 계획이다.
덴티스가 호가 1만2000원(▲1000, +9.09%)으로 급등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6050원(▲100, +1.68%)으로 올랐다.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4000원(▼1000, -2.86%)으로 3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6만2500원(▼1000, -1.57%)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호가 1만500원(▲3500, +50.00%)으로 지난주에 이어 폭등세를 이어갔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500원(▼500, -4.55%)으로 내렸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6650원(▼650, -3.76%), 1만500원(▼250, -2.3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9만5000원(▲7500, +1.94%), 1만9250원(▲250, +1.32%)으로 상승 반전했고,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엑스엘게임즈가 1만8500원(▲250, +1.37%)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호가 5050원(▲50, +1.00%)으로 회복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와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7000원(▼500, -6.67%), 1만500원(▼450, -4.11%)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