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출처=수원시청 페이스북)
수원시청이 30일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수원 40번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 1동 광교 에듀하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로, 남미 방문 후 25일 귀국했다.
28일부터 기침 증상이 발현했으며, 30일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 40번 확진자 동선
3월 25일(수)
오전 4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오전 6시 55분~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수원지역 자택 귀가 (공항 리무진버스)
3월 29일(일)
오후 5시 30분 자택→경기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 (자차)
오후 6시 20분 귀가 (자차)
3월 30일(일)
오후 8시 씨젠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
오후 10시 3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