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이 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에서 열린 가운데 동작구 자원봉사센터 기업봉사단 이투데이미디어 김상우(왼쪽부터) 부회장,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공적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구매 기회를 양보하고 마스크를 기부하는 행사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캠페인은 오는 3일 오후 2시 노량진역, 사당역, 장승배기역, 이수역 등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