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KST모빌리티 제공)
KST모빌리티는 '마카롱택시' 가맹사업을 전국 10곳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과 세종에 이어 서울·대구·울산·제주·오산·화성·수원·부천을 추가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마카롱택시 가맹계약을 맺은 택시는 서울 3600여대, 울산 1460여대, 대구 680여대, 대전 700여대 등이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앱미터기 등 혁신 기술 역량을 강화해 단순 운송 서비스를 뛰어넘어 사용자에게 특별한 이동의 가치를 선사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