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1만8000원(▲500, +2.86%)으로 상승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445원(▼25, -1.70%), 5만3500원(▼500, -0.93%)으로 5주 최저가로 떨어졌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호가 1만5250원(▼250, -1.61%)으로 밀려났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5500원(▼250, -1.59%)으로 내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1만250원(▼250, -2.38%)으로 3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9500원(▼250, -2.56%)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호가 1만6000원(▼50, -0.31%)으로 소폭 내렸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5000원(▲500, +1.45%)으로 올랐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3만7000원(▼1500, -3.90%), 6만1500원(▼250, -0.40%)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호가 1만6500원(▲500, +3.12%)으로 강세를 보였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4000원(▲500, +1.49%)으로 상승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3만7500원(▲4000, +0.92%)으로 5일째 오름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