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
신세계백화점이 집콕족들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가정 간편식을 한 데 모은 ‘홈 쿡 모음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감자탕과 알탕 등 한식부터 미트볼, 햄버그 스테이크와 같은 양식까지 총 50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동물성 식품 섭취를 배제하는 ‘비건(VEGAN)’ 트렌드에 맞춰 비건 식품 전문 업체 ‘고기대신’을 새롭게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는 고기대신 베지 돈가스(250g) 9000원, 고기대신 베지떡갈비(280g) 9000원, 오픈 더 테이블의 쿵푸키친 삼선자장 44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