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신임 이사장. (출처=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임 이사장에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2일부터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1968년부터 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고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27대 대통령비서실장, 부총리 겸 제25대 과학기술부 장관, KAIST 초빙특훈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과 과학문화융합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