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시민의 주말 외출관련 "야외는 실내보다 전파위험이 현저히 낮지만,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우려할 만큼 인파가 밀집한 경우도 있었다. 물리적 거리두기는 남을 위한 배려일 뿐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이 방역 전문가가 돼서, 자신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개인위생에 유의해 주시기를 강조해서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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