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루소 형제 트위터)
루소 형제 감독이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을 축하하며 경복궁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루소 형제 감독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로버트"(Happy Birthday, Roberto)라며 로다주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경복궁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마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 루소 감독은 로다주와 포옹을 하고 있으며, 안소니 루소를 비롯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경복궁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배우 로다주는 1965년 4월 4일생으로, 올해 55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