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가 호가 1만4000원(▲500, +3.70%)으로 3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5700원(▼150, -0.95%)으로 연이은 약세장을 나타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50원(▼50, -0.50%)으로 밀려났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9850원(▲100, +1.03%)으로 올랐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가 1만3150원(▼100, -0.75%)으로 하락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45만원(▲5000, +1.12%)으로 5주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보합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