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비타민드링크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아로골드D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층 산뜻한 느낌으로 단장했다. 특히, 생기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아트워크를 패키지에 적용해 활력을 전하는 비타민 음료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아로골드D 시리즈는 비타민C 500mg을 비롯해 비타민D 등이 함유됐다. 아로골드D플러스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6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는 뼈 건강뿐 아니라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된다.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명훈 일동제약 음료 담당 CM은 “2016년 출시 후 아로골드D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8000만 병을 넘어섰다”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SNS 마케팅,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