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체외진단키트 업체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상장 주관사를 하나금융투자로 선정하고,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보합을 기록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는 호가 1만6750원(▲750, +4.69%)으로 강세를 보였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9750원(▼100, -1.02%)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호가 1만5000원(▼250, -1.64%)으로 밀려났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5400원(▼100, -0.65%)으로 내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1만3000원(▼1000, -7.14%)으로 급락했고,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1만원(▼50, -0.50%)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4800원(▼150, -3.03%), 1만450원(▼250, -2.34%)으로 52주 최저가였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호가 3만3500원(▼500, -1.47%)으로 떨어졌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