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로킷헬스케어는 KB증권을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이 호가 3만5500원(▲500, +1.43%)으로 올랐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5만9000원(▼1000, -1.67%)으로 3일 연속 약세였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5650원(▲250, +1.62%)으로 반등했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는 1만5300원(▼450, -2.86%)으로 사상최저가를 기록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9500원(▼250, -2.56%)으로 밀려났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호가 9650원(▼350, -3.50%)으로 4일 연속 낙폭을 키웠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5400원(▼300, -1.91%)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47만5000원(▲10000, +2.15%)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