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출시한_자외선 살균기 안티코(Anti-co) 시리즈 (사진제공= 한국테크놀로지)
한국테크놀로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출시한 자외선 스마트폰 살균기 안티코 (Anti-co) 시리즈의 판매, 납품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안티코는 한국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마스크, 시계, 안경 등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1분 내 99.9% 살균할 수 있다.
현재 안티코 제품은 SKT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에 납품을 완료된 상태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다. 아울러 대형 살균기 및 휴대용 살균기 그리고 휴대폰 유·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기업 대상 판매가 주를 이루지만, 일반 판매가 시작되면 공급량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곧 홈쇼핑 등에서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