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사장, 5개월 전 열애 언급에 백종원 "잘 이해시켜서"

입력 2020-04-15 19:34수정 2020-04-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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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목식당' )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이 열애 인정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은 15일 여자친구와 올해 가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은 지난해 12월 SBS ‘골목식당’에 출연, 여자친구 존재를 인정한 바 있다. 백종원은 당시 골목식당 홍탁집 사장을 찾아 항간에 돌고 있는 루머의 진위 여부에 대해 물었다. 외제차, 가게 비우기, 여자친구 등 다양한 루머를 언급하며 “사실이 다 아니죠?”라며 재차 확인했다. 이에 홍탁집 사장은 “여자친구 있습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백종원은 “일주일에 하루 쉬지 않냐. 여자친구를 잘 이해시켜서 박자가 잘 맞아야한다”고 설명했다. 곧 “와이프 잘 만나면 평생 행복하다. 사람이 바뀐다”며 아내 소유진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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