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생활권…걸어서 월드컵공원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로 이뤄졌다.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9~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로 구성됐다.
고양 덕은지구는 64만여㎡, 총 9개 블록 4815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부지 7개 블록(주상복합 2개 단지 제외) 중 3개 단지 총 1600여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도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 여건과 안심통학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도 가깝다. 덕은지구 내 도보권 입지에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단지 내 입출입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하는 자이 스마트패스 시스템과 외부에서도 세대내 가스, 난방 등을 조절 가능한 자이앱 솔루션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 및 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스스로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매니저’도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덕은지구에서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을 수 있으며, 자유로·올림픽대로·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며 “브랜드 단지들이 모여 있는 신흥 주거 타운은 대형 건설사의 뛰어난 기술이 집약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