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도시개발자곡과 체결한 47억 원 규모의 강남구 'Dew Pond Town House' 설계용역 계약을 해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8%에 해당하는 규모다.
희림은 "소송을 통해 일부 용역비에 대해 지급명령 및 재산명시가 결정됐으나, 주소 불명으로 명령문이 송달되지 않아 재산 명시 결정이 취소됐다"며 "이에 따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아나콘다에 3-0 승리…방출팀은 어디?
-
- 2.
- '라디오스타' 게이 유튜버 김똘똘, 라방서 커밍아웃…"부모님과 연락 끊고 살아"
-
- 3.
- [뉴욕금값] 트럼프 재집권에 3% 안팎 하락
-
- 4.
- 그로쓰리서치 "SMR, 차세대 전력 공급원으로 부상…두산에너빌리티 등 주목"
-
- 5.
- 美대선 탄 비트코인, 한달 거래량 100兆 회복…빗썸 점유율 35% 돌파
-
- 6.
- ‘난공불락’ 췌장암, K바이오가 해결할까
-
- 7.
- 오늘은 '입동' 겨울의 첫 절기…입동 뜻은?
-
- 8.
- [1보] 국제유가 하락…WTI 0.42%↓
-
- 9.
- SK증권 “SG, 우크라이나 재건주 핵심 종목…조 단위 아스콘 매출 목표”
-
- 10.
- 트럼프 당선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4월 이후 처음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82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