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글로벌 개인 유전체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마이지놈박스와 다년약정형 보안 컨설팅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수는 다량의 개인 유전체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마이지놈박스와 다년약정형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계약함으로써, 매년 정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컨설팅 업무들을 진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마이지놈박스는 매년 사업자 선정을 위해 소비했던 시간 및 인력 등을 줄임과 동시에, 높은 업무 이해도에 따른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파수는 설명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사용자, 디바이스, 데이터 간의 연결성 등이 매우 복잡해지면서, 전문적인 정보보안 컨설팅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비용과 업무효율 측면에서 효용 가치가 높은 파수의 다년약정형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