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는 자회사인 한솔일렉트로닉스 베트남(Hansol Electronics Vietnam Hochiminhcity Co.,Ltd)이 하나은행에 빌린 117억 원에 대해 140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6% 수준이다.
회사는 “자회사는 액정디스플레이모듈(LCM)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설립됐으며, 100% 자회사”라며 “시범생산이 종료되고 정상적인 생산 및 영업활동이 개시됨에 따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차입과 본사 보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