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검증된 신선식품을 모아 소개하는 ‘옥션 별미’를 론칭하고 신선한 ‘갑각류’를 엄선해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자 및 판매자를 지원하는 ‘같이가치딜’도 만나볼 수 있다.
옥션은 옥션별미 론칭을 기념해 전용 쿠폰도 제공한다. 전 회원에게 99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할인쿠폰’을 하나 더 제공한다. 10% 쿠폰과 12% 쿠폰은 하루에 3장씩 다운 가능하다. 또한, 옥션에서 신선식품 구매가 처음이거나 지난 1년간 구매내역이 없는 고객에게는 ‘17% 할인쿠폰’ 1장도 추가로 제공한다.
옥션 별미 상품은 제철을 맞은 다양한 ‘갑각류’로 요일별로 특가에 판매한다. 27일에는 ‘캐나다산 활 랍스터(600g내외)’를 일반회원 최종혜택가 2만190원에, 스마일클럽 최종혜택가 1만9650원에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전복 4미를 덤으로 증정한다. 29일에는 집에서도 제주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산 제주 딱새우회(150g)’를 일반회원 최종혜택가 1만2260원, 스마일클럽 최종혜택가 1만1930원(30g 덤 증정)에 선보인다. 5월 1일에는 ‘알배기 활꽃게 대 1kg(2~3미)’를 최종혜택가 5만4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황게 2미를 덤으로 증정한다.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같이가치딜’도 연이어 선보인다. 같이가치딜은 도매시장 납품물량 감소, 급식물량 급감, 해외 수출 제한 등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는 농가들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코너다.
27~28일까지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농협 마늘 4kg’을 일반회원 최종혜택가 9650원에, 스마일클럽 최종혜택가 9400원에 선보인다. 29일에는 무안군의 ‘초당농산 한울림 양파 5kg 특크기’를 일반회원 및 스마일클럽 모두 최종혜택가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 동안에는 ‘전라남도 신안 더 안심 대파 2kg’, 5월 2~3일까지는 ‘충청북도 옥천 살림 농산물꾸러미 A세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옥션 마케팅팀 신동옥 팀장은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고 살이 꽉 찬 갑각류를 엄선해 옥션 별미로 소개한다”며 “특히,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선보였던 같이가치딜 코너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 계속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