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사진공개 (출처=양미라SNS)
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만삭 사진. 루야 D-5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50여 일 앞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에도 활동 시절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미라는 2018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