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박민서 양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개그맨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8일 유튜브 박명수의 팬페이지 채널에는 ‘2020 박명수 딸 민서’라는 제목으로 박명수의 딸 민서가 무대에 선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민서 양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성인 배우들과 함께 큰 무대를 누비며 남다른 끼를 뽐냈다. 특히 엄마 한수민 씨를 꼭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공연은 서울시무용단의 ‘놋’(N.O.T)으로 지난 18일 진행된 세종문화회관 무관중 공연 중계 ‘힘콘’(힘내라 콘서트)을 통해 공개됐다. 무대 위에서 민서 양은 여느 성인 무용수들과 다를 바 없이 수준급 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18년 민서 양이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민서 양은 2008년생으로 만 12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