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모바일 시장은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커서 현재 상황에서 수요에 타격받을 수밖에 없다. 세트 수요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다만, 최근 중화권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완화되며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있고, 5G 스마트폰이 미드엔드 세그먼트까지 확산하고, 6GB까지 고용량 제품이 확대되면서 코로나 이후 모바일 D램에 긍정적인 면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e스튜디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모바일 시장은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커서 현재 상황에서 수요에 타격받을 수밖에 없다. 세트 수요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다만, 최근 중화권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완화되며 경제 활동을 재개하고 있고, 5G 스마트폰이 미드엔드 세그먼트까지 확산하고, 6GB까지 고용량 제품이 확대되면서 코로나 이후 모바일 D램에 긍정적인 면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