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9일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21일 1순위 청약에선 84가구를 분양했는데 5651명이 몰리며 청약 경쟁률이 평균 19.90대 1까지 올랐다.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 당첨자 평균 가점은 약 50.1점으로 집계됐다. 당첨이 가장 어려웠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4㎡ A형으로, 당첨자 최저 가점이 50점이었다. 전용 36㎡형은 당첨자 최저 가점이 28점으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주택형은 71㎡ A형(50점)을 빼곤 40점대가 청약 당첨 커트라인이었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18~22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더샵 광교산퍼스트파크' 청약 당첨 현황. (출처=청약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