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9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관련해 "최근 국내하고 대만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3분기부터는 판매량이 10~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도체 실리콘 부분의 수익감소가 우리한테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반도체 성장세에 따라 우리 제품도 상당한 경쟁력 가질 것"이라며 "일본 시장은 계속 노크하는데 상대적으로 장기 공급 계약을 하기 때문에 끝나는 시점에서 경쟁력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