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나이·고향? 시청자 불편한 반응 보인 진짜 이유 보니

입력 2020-05-01 00:03수정 2020-05-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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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홍진영이 '사랑의 콜센타'에 신입사원으로 등장한 가운데 시청자들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홍진영이 깜짝 등장했다.

홍진영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 홍진영은 전화 속 신청자로 분했다. 신청자로 가장한 홍진영을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부산 사투리를 사용했다. 하지만 홍진영의 어색한 사투리에 시청자들이 고향에 대한 궁금증을 보였다. 홍진영의 고향은 전라도 광주다.

한편 이날 홍진영의 출연에 시청자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의 콜센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들은 "홍진영의 출연 이유가 궁금하다" "미스터트롯 7인과 관련이 없는 인물아닌가" "홍진영에게 방송이 집중된 것 같다. 7인의 모습이 더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홍진영이 싫은게 아니라 '미스터트롯' 7인을 더 많이 보고 싶다는 뜻" "홍진영은 좋아하지만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7인만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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