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사또밥 시리즈 신제품 ‘사또밥 갈릭버터맛’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사또밥 갈릭버터맛’은 옥수수가루를 주원료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사또밥에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갈릭버터맛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1986년에 출시된 사또밥은 질리지 않는 담백한 맛으로 두터운 소비자층을 확보하며, 시대별 트렌트에 맞춰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출시한 사또밥 갈릭버터맛은 마늘의 감칠맛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더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은 편의점, 할인마트 등 전국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며, 소비자가격은 13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프트한 팝콘 형태의 사또밥 시리즈는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며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로 사또밥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