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3회' 이무생-이경영 비밀 공개, 갑자기 등장한 환자 정체?

입력 2020-05-09 00:14수정 2020-05-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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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부부의 세계'에서 이무생과 이경영의 첫만남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3회에서는 김희애, 박해준 아들 전진서의 학폭문제가 불거졌다.

아들 전진서는 차의원의 아들의 조언에 주먹을 날렸고 이에 김희애와 박해준이 학교로 불려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김희애는 전진서의 도벽 문제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이무생을 찾아가 전진서의 도벽에 대해 털어 놓았다. 이무생은 "여회장 차를 긁고 있었다"라며 이경영을 처음 만나게 된 사건을 밝혔다. 전진서의 문제가 자신의 이혼 탓이라고 절망하는 김희애를 향해 이무생은 "과거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건 도움이 안된다"라며 위로했다.

김희애는 전진서의 도벽 문제가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차의원 사모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이후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 김희애는 정신없이 환자의 진료를 시작했다. 이 화면에서 여성 환자의 진료 내용이 장시간 노출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 의문을 가지며 "김희애가 오진을 내릴 것 같다" "김희애가 나락으로 빠지게 되는 복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청자의 예상이 맞아 떨어질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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