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홍현희 요가마스크ㆍ양준일 샴푸' 등 스타 연계 상품 선봬

입력 2020-05-10 10:59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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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홍현희, 양준일 등 유명 스타와 연계한 상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롯데홈쇼핑은 14일 오후 11시 50분에 개그우먼 홍현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페이스팩토리 요가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10분 동안 간편하게 착용해 전기자극이 얼굴선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이다. 사각 턱 방지를 위한 ‘스트레치 모드’, 볼살 탄력 개선을 위한 ‘업 모드’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당일 방송에는 홍현희 씨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8시 40분에는 뷰티 전문 프로그램 ‘조윤주쇼’에서 양준일 씨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니하우스 리벡(Re;BAK) 샴푸&트리트먼트’를 판매한다. 알로에베라 추출물, 아보카도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탈모 완화 성분으로 모발 및 두피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양준일 화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화제성과 호감도를 두루 갖춘 인기 연예인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단순히 스타의 인지도만을 앞세운 일회성 상품이 아닌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