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들어온 ‘카트’…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식 출시

입력 2020-05-12 14: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어, 영어를 포함한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이 게임은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과감한 입담을 지닌 두 모델이 ‘드맆상담소’라는 컨셉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렸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도 개최한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많은 출연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