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진제공=파세코)
파세코가 창문형 에어컨2의 돌풍이 거세다고 12일 밝혔다.
파세코가 지난달 출시한 1등급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2는 최단 기간 누적 판매 1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5월 연휴 동안 홈쇼핑에서만 6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2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전년 보다 이른 4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는데도 작년보다 40일 이상 빠르게 최단기간 1만 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창문형 에어컨2는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꼽히던 소음 부분을 삼성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해 기존 제품 대비 실질 소음을 반으로 줄였다. 또, 초절전 인버터 타입을 적용해 기존 창문형 에어컨 대비 약 30% 가까이 전력 소모량을 줄였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2를 5월 중순부터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45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최대 쇼핑몰인 쿠팡과 이베이 입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홈쇼핑 위주의 판매에서 올해는 명실상부 국내 전 유통망으로 고객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