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2인조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아이들을 위해 ‘모두다히어로’ 기후환경변화 인식캠페인에 나선다.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가수 노라조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메시지를 유쾌한 콘텐츠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아동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도 아이들의 손 씻기를 장려하기 위해 '폴리 비누'를 만들어 캠페인에 동참한다. 로보카폴리는 "MY FIRST SUPER HERO"라는 영문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 세계 144개국의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로이비쥬얼은 아이들이 스스로 질병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질병 예방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