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365mc,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입력 2020-05-14 08: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적십자에 기부한 누적기부금이 1000만원을 넘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

▲지난 13일, 서울 365mc에서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목성균 나눔기획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식이 진행됐다. (365mc)
365mc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에 기부한 누적기부금이 1000만원을 넘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365mc는 2018년에도 누적기부금 500만원을 넘어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2018년, 2019년 서울시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자에 따른 적립금 952만원과 바른기업 정기후원으로 적립된 280만원 등 총 1200만원가량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한 것에 따른 공로다.

수여식에서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365mc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쓰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목성균 팀장도 "365mc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365mc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365mc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365mc는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국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365mc 대구점 서재원 대표원장이 월드비전에 베트남 열악 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37만원을 기부했고,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은 대전 YWCA 후원의 밤 행사에 공식후원하기도 했다. 365mc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올해 32억원을 돌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