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 강북구 경비원 폭행 가해자 실체 폭로 "살살 때려줄게"
가수 다빈이 강북구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실체를 폭로했다. 13일 다빈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A 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몸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라며 "A 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채팅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A 씨는 다빈에게 '남자XX가 공황이 뭐냐' '개천 X물에 밀어줄까? 넌 X물로 밀 가치도 없는 그냥 공황장애 환자야' '살살 때려줄게' 등 폭언을 했다.
◇ 원빈 광고촬영, 올해 나이 44세 맞아?…애아빠 믿기지 않는 '방부제 꽃미모'
배우 원빈이 광고촬영에 임했다. 원빈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거리에서 광고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빈은 2010년 개봉된 영화 '아저씨'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CF, 화보 등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는 터라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원빈은 애아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여전한 꽃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의 방무제 외모에 원빈 나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 이진혁, 라방 후폭풍→연예인병 논란까지…“부족한 언행 죄송하다”
가수 이진혁이 최근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부족한 언행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죄송하다”라며 최근 라이브 방송에 대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슬기의 “자기야 이따 봐”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슬기 누나에게 사과받았고 나도 그냥 넘어가려 했다”, “나의 데뷔작이 팬들과 내게 최악의 드라마로 남고 싶지 않다” 등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홀로서기, 우지윤 탈퇴 후 불화설에 발끈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지영이 출연해 최근 탈퇴한 우지윤과의 불화설에 대해 “그렇게 보지 말아달라”라고 호소했다. 이날 안지영은 “우지윤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10년을 함께 했다. 지금도 이 자리에 혼자 있는 게 속상하다”라며 “4년간 활동하며 너무 달려왔고 그 친구는 원래 도전을 즐긴다. 하지만 언젠가 함께 음악 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