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2020 친환경 경영대상’ 종합건설부문 대상 수상

삼부토건이 ‘2020 친환경 경영대상’에서 종합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부토건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0년 제2회 친환경 경영대상’에서 종합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자연 친화적 경영에 앞장서고 오염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14일에 개최된 시상식은 삼부토건이 창립 72주년을 맞이한 날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고 말했다.

삼부토건은 1948년 5월 14일에 창립된 이래 ‘대한민국 건설업 면허 1호‘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창조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미래건설을 위해 정진하고 있으며, 친환경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준수하며 환경경영체제를 구축해 왔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걸맞는 건설환경관리를 위해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적용ㆍ발전시키고 있다. 또 현장별 환경관리자 책임지정제도와 환경이행공정표 작성관리제도 등을 창의적으로 수립 시행하여 환경경영체계 구축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삼부토건은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본사와 현장을 중심으로 주변 하천 정화활동과 현장 주변도로 청소하기 등 환경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응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기업으로서 인간과 환경이 어우러진 보다 나은 미래 공간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일류 건설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