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적정 혈액보유량 현저히 부족한 상태
▲넥센타이어가 14일 서울 마곡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14일 서울 마곡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이 참가하는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넥센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한 헌혈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적십자사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넥센타이어는 4월 양산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각 사업장에서 혈액 수급 위기에 보탬이 되고자 단체 헌혈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