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 매니저 셀카, 박성광 전 다른 연예인의 존재…오정연 “첫 담당은 나”

입력 2020-05-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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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정연SNS)

방송은 오정연이 개그맨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과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16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 매니저 첫 담당 연예인은 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과 임송 매니저의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께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정연은 “송이 매니저의 첫 담당 연예인은 실은 저였다”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하던 시점에 박성광 오빠에게로”라고 말을 아꼈다.

임송 매니저는 2018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밧성광 매니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임송은 사회초년생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았지만 악플 등으로 결국 하차했다.

SM C&C 소속 매니저였던 임송은 퇴사 후 휴식 시간을 갖다가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임송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 및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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