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개설한다.
18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 보호’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30일에 개설하고 오는 18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및 관련 법령, 분쟁조정사례, 민원처리방법 등 금융투자업권의 소비자보호 업무 관련 주요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ㆍ목), 주간(9시 30분~17시 30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