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현 자필사과 "이태원 방문 깊이 반성"…19일 컴백 영향 끼칠까
'NCT 127' 재현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NCT 127' 멤버 재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재현입니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재현은 이날 자필 사과문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태원의 식당과 바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저의 행동으로 인해 실망했을 많은 분들,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 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리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멤버들, 회사, 함께 일하는 모든 주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 지연 공식입장 "송재림과 열애설 사실무근…공통 취미 즐겨"
가수 겸 배우 지연이 공식입장을 통해 송재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재림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19일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연과 송재림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동료일 뿐"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연이 바이크를 구매했는데, 평소 친한 송재림에게 바이크를 배우러 간 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도 이날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 '플래시' 로건 윌리엄스 사망,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
할리우드 배우 로건 윌리엄스가 사망한 가운데, 그의 사인이 밝혀졌다. 로건 윌리엄스는 지난 4월 2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사망해,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는 로건 윌리엄스 모친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건 윌리엄스의 모친은 "로건은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3년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중독으로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 서세원 재혼 언급한 서정희, 전하고 싶은 말 공개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재혼을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이혼 후 서세원과 관련해 '재혼 '외도' 등의 단어를 언급한 바 없기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재혼 소식을 듣고 나서는 "잘 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만나면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