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에어 (사진제공=레이캅코리아)
레이캅코리아가 1.7kg의 초경량 무게의 올인원 살균 무선청소기 신제품 ‘레이캅 에어(모델명 RSC)’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레이캅 에어’는 기존 레이캅 살균 무선청소기 슬림형과 프리미엄형 두 가지 모델의 각 장점만을 골라 결합한 신제품이다. 소비자 니즈에 맞춰 최저소음과 가벼운 무게감에 BLDC모터의 강력한 흡입력과 바이러스 살균력을 모두 반영했다.
‘레이캅 에어’는 레이캅의 오랜 기술력인 UV살균 청소헤드로 바닥과 침구, 패브릭 소파, 반려용품까지 필요에 따라 다양한 곳의 살균이 가능하다.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펙의 UV램프(파장 253.7mm)로 세균과 바이러스, 건강유해물질을 99% 이상 제거거한다.
특화된 UV 살균력과 함께 BLDC모터로 기존 자사 슬림형 모델 대비 3배 강화된 흡입 청소도 가능하다. 두 종류의 파워 브러시가 마루바닥과 카펫 등 바닥형태에 맞춰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마이크로 헤파필터가 0.3nm의 초미세먼지를 99.7% 이상 제거한다.
강력한 흡입력에 비해 소음은 보통 음성 수준의 71.7dB로 일반 진공청소기 소음인 80dB 대비해 대폭 낮춘 것도 장점이다.
‘레이캅 에어’는 레이캅 공식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부터 레이캅 공식몰에서 검색,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매일 1명씩 10일간 레이캅 에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