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전 아내와 이혼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용대 선수는 2017년 2월 연기자로 활동했던 변수미 씨와 결혼했다. 6년 열애 끝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가정사'라고 전하며 성격 차이가 있었을 것이라는 지인의 추측이 이어졌다.
당시 변수미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용대에게 힘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며 "혹시 모를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 사이의 딸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공개됐지만 이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