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근황 (출처=류담SNS)
개그맨 류담의 제주 여행 근황이 눈길을 끈다.
28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한 달 살기 하고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류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40kg 감량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뒤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류담은 지난해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출연을 위해 약 40kg을 감량했다. 120kg이 육박하던 그는 다이어트로 80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 후 요요로 몸무게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류담은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몸무게를 유지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