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모 성매매 알선 여배우 고발…변수미(한수현) "이용대와 이혼 후 딸과 마닐라 거주"
BJ 한미모가 여배우를 성매매 알선 등으로 고발한 가운데, 해당 여배우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전처 변수미라는 보도가 나왔다. 한미모는 28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 도박 등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미모는 고발장을 통해 "변수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B 씨를 소개해 줬는데, 제가 그 제안을 거절해 성매매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수도 처벌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변수미 측은 성매매 알선 혐의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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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 소집해제, 아시아 프린스 돌아온다…전역식 생략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한다. 장근석 측에 따르면 29일(오늘) 오후 서울 소방재난본부에서 장근석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입대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행사는 치러지지 않는다. 장근석 측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의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당일 오프라인 행사는 무리라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8년 7월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앞서 장근석은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았다.
◇ 기리보이 사과, 네티즌 '비난 세례'…과거 해명한 IS 처형 패러디 논란까지
래퍼 기리보이가 사과에 나섰다. 기리보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제 SNS에 생각없이 경솔하게 글을 올린 것을 사과드린다"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조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전혀 조롱을 할 의도는 없었고 평소 뉴스를 가끔씩 보곤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렸다가 어떤 내용인지 인지를 하고 글을 바로 삭제했다"라고 전했다.
◇ 김가빈 근황, 열애설 난 탑에 이어 SNS 재개…무슨 말 남겼나?
배우 김가빈 근황이 전해졌다. 김가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가빈은 사진에 별다른 문구를 덧붙이지 않았다. 탑은 지난 20일 김가빈과 열애설을 휩싸였고, 김가빈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