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랜선라이프' 방송캡처)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살기”라는 글과 함께 비에 젖은 진재영 하우스를 공개했다.
앞서 진재영은 SNS를 통해 여러 번 집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고급빌라 못지않은 야외 수영장과 휴양지의 호텔을 생각나게 하는 침실 등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진재영은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자택을 처음 공개했으며 귤밭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실내부터 시작해 야외, 조명과 계단 등 모든 것이 진재영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뒤 2017년경 제주도로 이주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