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쫄면의 달인이 경기도 안성에서 이름난 쫄면 맛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안성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쫄면의 달인 연실남(64·여·경력 4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쫄면의 달인이 운영하는 분식집은 40년의 역사가 보여주듯, 많은 단골에게 사랑받고 있는 쫄면이 가장 유명한 집이다.
'생활의 달인' 쫄면의 달인이 만든 쫄면의 핵심은 어디에서도 배운 적 없이 달인 스스로 연구하며 개발한 소스에 있다. 고추장과 각종 양념을 섞고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 재료가 들어가면 바로 이 소스가 완성된다.
'생활의 달인' 쫄면의 달인이 만든 쫄면은 육수가 가미됐을 때 더욱 조화로운 맛이 나는데, 이때 들어가는 육수는 감칠맛이 일품이다. 쫄면 소스의 톡톡 쏘는 맛과 만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40년 전, 방과 후에 매일같이 찾아오던 학생들이 이제는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여전히 찾아와 추억을 음미하는 쫄면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